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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건의 발단은 새벽에 너무 심심했다

그런데 나한테 보인 놀고 있던 아이피타임 공유기

어디서 얻은건데 성능이 지금 쓰는것보단 안좋아서 안쓰는 놈이였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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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안 쓸려고 했으면 보호 비닐도 안 뗏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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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집어서 나사 보호용 캡을 빼버린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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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사를 다 빼버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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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어보니 평범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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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판이 잘 보이고 양쪽 안테나를 연결된 선이 보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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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전에 구입한 회로로 만든 보조배터리다

이게 눈에 보여서 합쳐볼까? 가 사건의 발단

생각해보니 학교에서 쓸 휴대용 공유기도 필요했고 보조배터리도 따로 들고 다니기 싫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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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유기가 아이피타임 N2E인데 저가형인지 다른 제품보다 작은 편이라 18650은 못 넣을것 같아 포기

그래서 새로운 리튬배터리가 필요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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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발견한 어떤 pmp의 5000mah짜리 리튬 폴리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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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하면 될것 같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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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피를 줄이고자 열었는데

거의 줄지 않았다 ㅋㅋ

그리고 배터리는 가급적 분리하지 않길 바란다 위험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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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충 우겨넣어 봤는데 왠지 될것같다는 희망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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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께도 얇아서 좋다(넓으면 얇기라도 해야지;;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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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보드를 재껴 놓고

이 공유기를 돌리는데 적합한 전압을 몰라서 한참 고민했다

특히 이런류의 보드는 정확히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3~7v 이런식의 부품을 사용한다

그리고 안에서 필요한 전압을 맞추는 구조인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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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마 되겠어 하는 생각으로 리튬전지를 그대로 연결하니

잘된다 ㅡㅡ

추가회로는 필요 없어 보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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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충 보드 위 공간에다 우겨넣을까 하고 맞추어 보았다

근데 저 툭 튀어나온 LED 근처 캐퍼시티가 너무 거슬렸다 빼기로 결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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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전에 케이스와 기판을 분리하기 위해 안테나선 제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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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판을 뒤집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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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처럼 일단 분리했다 (버리면 절대 안됩니다^^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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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해보니 오오 될것같다

는 개뿔 절대 안들어 가더라…

그래서 나머지 LED와 그 옆에 추가 안테나용으로 남겨둔 핀도 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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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안쓰는 놈으로 아에 제거

일단 LED도 싹 제거

그리고 기판 아래에서 납땜해 바깥 쪽으로 가도록 시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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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식으로 되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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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기판아래에 아까 뺀 캐퍼시티를 달아주기 위해서 선을 뺀다

선으로 빼는 이유는 다른 구석에 둘려고 한다

하지만 원칙적으로 이런거 하면 안된다 ㅋㅋ

하지만 뭐 시간때우기인데 어떤가 망하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으로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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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렇게 시도 해 볼려고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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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스의 기반 받침 및 나사 조임용인 플라스틱

과감히 잘라 버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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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보드 상태로 도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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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오 된다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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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잊고 있었던 이 회로

내가 사용하던 USB보조 배터리 회로이다

LED LCD에 잔여량이 표기 되고 출력 USB 2개 인 놈이다

애까지 절대 못 넣는다

그래서 다시한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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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에 있던 소자들을 다 뽑아서 윗쪽을 제외하곤 아래쪽은 평평해진 상태로 변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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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터리는 이 정도에 넣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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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전기판도 넣어보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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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까 뽑아 버린 소자들도 정리해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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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줄줄히 ㄷㄷ솔직히 이쯤되면 보드가 무사할까라는 생각도 들기 시작

하지만 망하면 그만인데 뭘.. 역시 계속 진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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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전에 가조립을 해 본뒤 잘 작동하는지 아이패드에서 보니 잘 작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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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까지하고 다음날로 넘겼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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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날로 넘긴건 이넘이 필요해서 였다

플라스틱인데 구멍낼려고 하면 제일 노가다지만 또 간단한게 인두기로 쑤시는거다

엄청 괴로운 냄새가 올라와서 실내에서는 불가하고

또 하고 나면 인두팁 다 버려서

예전에 이럴때를 대비해서 안 버린 인두기가 필요 해서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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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충 각을 잡아주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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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뚫기 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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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오래걸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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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략 이런 느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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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준비한 일자 드라이버와 망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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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렇게 보기 안 좋은 부분은 튀어나온부분을 세게 치면 깨끗히 떨어져 나가는 편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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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느낌으로 넣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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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느낌

사진으로는 간단해 보이지만 여기에 2시간 넘게 부었다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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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내방으로 와서

작업 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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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기존의 DC받던걸 제거

필요가 없기 때문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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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흔히 알고 있는 미는 스위치이다

만약 배터리랑 공유기 그대로 연결하면

항상 켜져있는데 그러면 곤란하다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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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터리를 조금 손질한뒤

보드랑 연결 모두 O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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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기존 보드에서 DC입력을 위해 뚤려있던 부분을 스위치 장착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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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식으로 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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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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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안테나도 이어주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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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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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충 소자들도 우겨 넣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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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원래 케이스를 달을려고 했는데

저 선들때매 안 닫힌다

즉 케이스와 보드 사이에 여유를 안 두었던것이다

이 때쯤 사실 머리가 좀 멍했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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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다 반대편으로 연결
그리고 저 LED도 그냥 필요 없고 배터리 소모만 클 것같아서 다 제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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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공유기가 켜졋는지 꺼졋는지 알려주는 LED는 필요할것 같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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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공유기의 전원 과 CPU LED만 연결 선으로 연장한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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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스에 구멍을 내서 외부랑 연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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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닫기전에 이런식으로 정리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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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깥 LED를 글루건으로 고정 시켜서 완성 하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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측면 버튼을 누르면 LED가 켜지고 잔량이 나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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측면에 버튼과 공유기, 전원 LED 지금 보니 높이를 못 맞추었다 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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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긴 보조 배터리의 충전, 휴대폰 충전 단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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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긴 공유기 부분이다

DC IN이라고 써 있는 부분의 스위치로 공유기 전원 ON/OFF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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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성했다

후기

글에서는 안나온 중간 과정도 많고

계획없이 시작해서 계획 없이 끝냈지만

실사용으로도 충분한 퀄이 나와서 좋다

이제 학교에서 라즈베리파이 같은거 다룰때 내 공유기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

댓글 3개:

  1. 대단한 작품입니다. 모르는 사람은 구멍들이 허접하다고 하겠지만 케이스에 구멍내는게 제일 시간걸리고 까다롭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죠.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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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제가 뭘본거죠...
   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!

    답글삭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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